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질 드 레 (문단 편집) == 평가 및 운용법 == 기본 공격력이 3성 딜러치고는 낮고, 성배전림으로 100렙을 찍어도 다른 서번트도 마찬가지로 공스탯이 오르기 때문에 공스탯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다. 3스킬이 10레벨로 패시브화 된 기준으로는 3성 세이버 상위급 버스터 카드 공격력을 보여주기에 기본적인 평타는 위력적이지만 2버스터+아츠 보구라 효율이 아쉽다. 그리고 보구 문제로 총합적인 평가는 하위권이다. 세드레의 핵심인 제3스킬은 최종재림에 강화퀘까지 뚫어야하니 중간에 써먹기는 힘들다는 점도 곤란하다. 질 드 레의 궁극적인 문제는 ATK가 낮고 HP가 높게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몇몇 예외들을 제외하면 ATK가 HP보다 더 가치있는 페그오인데 안 그래도 스탯이 낮은 3성이면서 HP에 치중된 스탯을 갖고 있어서 공뻥보구를 가져도 그걸 제대로 활용을 못 하는데다 생존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HP가 높다고 해서 생존력이 높은 것도 아니다.[* 하다못해 카이사르/퍼거스와 비슷하게 공스탯이 7천대 중후반이기만 했어도 지금보다 조금은 더 나아졌을지도 모른다. 아래 기술된 서번트 강화 퀘스트에서 좋은 신스킬을 얻어도 완전히 상향된 게 아니라, 못 쓰던 잉여가 이제와서 숨통이 트인 수준밖에 안 된 것이다. 프렐라티의 가호의 특성을 생각해볼 때, 이게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이 가능한 강한 서번트들에게 이걸 달아주면 그냥 날아다닐 것이다. 특히 버스터 커멘드를 띄우기 쉬운 버스터 버서커에게 달렸다면 더더욱. 그러니 밸런스를 고려한 가장 현실적인(?) 개편안은 쓸데없는 HP를 줄이고 어택을 늘리는 거지만, 현실은 그런 거 없다.] 딜러로 설계시킨 주제에 딜러한테 귀중한 ATK를 낮춰서 HP를 늘린 것도 모자라[* HP는 서포터 내지는 탱커한테나 중요하지 딜러에겐 그렇게까지 많을 필요가 없다. 공격으로 먹고사는 딜러들은 ATK가 조금이라도 더 높아야 유리하다. 그러나 세드레는 4성급 HP를 얻은 대가로 구슬프기 짝이 없는 ATK가 따라오고 말았다. 똑같은 사태가 벌어졌던게 바로 4성 세이버인 [[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지크프리트|스마나이]]. 그러나 이쪽은 같은 2버스터여도 보구가 버스터 딜 보구에 버스터 체인이 가능한데다 '용살특공'이라는 밥줄이 있었기에 몇차례 강화를 받으며 살아날 수 있었으나 질드레는....] 정작 보구는 딜도 못하는 버프인데다 아츠여서 버스터 체인이 불가능하다. 결국 혼자서 공뻥 잠깐 해봐야 그리 공격력이 펄쩍 뛰지도 않고, 몇 턴짜리 유사 버서커 수준에서 그치게 된다. 스킬을 살펴봐도 각각의 스킬들의 잘 맞아떨어지지 않는다. 메인이 되는 건 3스킬인데 1스킬과 2스킬은 3스킬과 시너지를 전혀 발생시키지 못한다. 1스킬인 군략은 기본적으로 배율 자체가 빈약한데다가 질 드 레가 공격 보구가 아니므로 본인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2스킬은 황금율인데 배율은 괜찮지만 보구도 애매하고 버스터 위주로 사용해야 하는 질 드 레가 2스킬의 덕을 보는 건 쉽지 않다. 버스터 성능을 올려주는 3스킬은 자체적으로는 우수하지만, 본체의 스펙이 부실해서 간신히 숨통이 트이는 수준밖에 안 된다. 유사 버서커로 설계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ATK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결국 단순 딜러로 쓰기에는 부족하다.[* 프렐라티의 가호를 스킬작하느니 차라리 동레어도의 카이사르나 퍼거스를 쓰는 게 더 활용할 곳이 많다. 노스킬작 퍼거스와 풀스킬작 세드레를 비교해도 비등비등한데, 스킬작에 들어가는 재료들과 QP, 시간, 그리고 귀중한 전결까지 고려해보면 당연히 퍼거스를 스킬작한 게 압도적이다. 그나마 쓰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나 다 기르고 할 게 없어져서 얘도 한번 길러볼까 하는 이들 정도.] 3스킬 '프렐라티의 격려' 추가 전까지는 차라리 서포터에 가까웠다. 유일한 활용도가 군략이었기 때문. 그렇기에 제3스킬로 아군 서포팅을 주고 보구를 아군 적용으로 개편하면 나았을 것이란 말도 있었다. 이 경우 --좀 많이-- 긍정적으로 보면 크리 서포터인 카이사르와는 좀 용도가 다르단 점도 있어서 하위 호환 신세에서 탈출도 할 수 있다. 보구가 아군도 버프시켜 서포터로 방향성이 잡히면 쓸모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 일단 3성이라 보구렙작이 쉬운데, 공뻥은 보구렙에 영향을 받는다. 또 서포터는 딜을 포기해도 되기에 HP가 쓸데없이 높다는 단점도 잘 버틴다는 장점이 되고, 혹은 공격력이 낮아도 서포팅만 하면 되므로 딜은 그냥 포기해버리고 체인 보조용으로만 써도 된다. 아니면 칼데아 전투복으로 후열로 보내도 되지만 같은 아츠 보구이기도 하겠다 오버차지+아츠 체인이 되므로 1스로 보뻥+보구로 공뻥을 걸고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진궁|기각일진으로 사출]]시키는 탄환으로라도 쓰는 등 어떻게든 활영도가 생겼을 것이다.[* 다만 저 수치 그대로 적용되기엔 무리가 있다. 아군 전체 공격력을 200% 뻥튀기하고, 심지어 여기에 본인이 지닌 군략까지 걸어줄 수 있다고 생각해보자. 5성 최강 서포터 공명이 아군 단체공뻥을 3턴간 겨우 30%만 해주는데도 아군의 위력을 월등히 끌어올리는 수준이다. 그런데 3성 서번트의 보구 하나로 그 공명의 단체공뻥을 넘는 수치의 공뻥이 가능해진다면, 그것도 한 턴이 아니라 2턴간 적용이면 '''밸런스 붕괴'''다. 따라서 단체 공뻥으로 만들 거면 공뻥 비율을 낮추거나, 자뻥에 더해 아군 전체에 낮은 배율의 버프가 걸리는 형태가 될 것이다.] 아니면 룰러를 제외하고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을 양도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서번트라는 설정에 맞춰서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의 열화판격 보구로, 1턴 적 공격으로부터 무적까진 못 걸어줘도[* 사실 전체무적기도 현 시점에선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알트리아 캐스터|대숙정방어]]의 완벽한 하위호환이긴 하지만 그래도 상시 3성 서번트가 가졌으면 아군 전체 100% 공뻥만큼은 아니어도 꽤나 사기적이라 저대로 주긴 힘들것이다.] 아군 전체에 방어버프 + HP 회복이라도 걸어준다는 식의 보구로 설계하면 나름대로 쓸모가 있었을 것이다. 이미 이 분야 톱인 안데르센이 있지만 그래도 라이더 클래스 상대면 어느 정도 대체재로 쓰일 수 있고 --2성의 대체재 3성-- 애정으로 키우는 사람이 쓰기 편하기라도 했을 것이다. 사실 이 캐릭터는 조금만 바뀌어도 순식간에 보통 수준은 될 수 있었다. (1) 버스터가 3장 (2) 1스킬이 크리 관련 버프 or 라이더 클래스 (3) 보구 지속턴 증가 (4) 공격력 +1000 등등.--전혀 조금이 아니지만-- 카드 구성을 살피자면, 세이버 표준인 BBQAA에 아츠 보구를 갖고 있어 아츠 카드가 세 장이다. 하지만 아츠팟으로 운용할 수는 없다. 버스터에 딜이 몰려있고 평타 밖에 없으니 질 드 레를 딜러로 쓴다는 말은 3턴 중 최악 2턴을 아츠 체인하지 않겠다는 말이 되기에 이미 아츠팟이 아닌 셈. 물론 랜서 클래스 상성공략용으로 쓸 세이버 서번트가 부족하다면 투입할 수는 있다. 카이사르와 함께 조합할 경우 카이사르는 세드레의 군략을 받아 조금 더 강력한 보구를 날리고 크리스타를 벌며, 세드레는 3스킬의 버스터 버프 상태에서 선동을 받아 높은 크리딜을 날릴 수 있다. 물론 다른 세이버가 있다면 그쪽을 집중해서 키우는 게 좋다.[* 그래도 1차 재림 후 인연퀘로 성정석 얻는 건 잊지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